코로나로 인해 미국에 있던 동생가족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번에 PCR검사가 자율적으로 바뀌면서 동생네가 급하게 들어왔어요. 이미 미국에서 부터 이 숙소를 맘에 두고 있던터라 예약(예약 진짜 많아요)을 했어요. 한달전에 예약했는데도 이미 예약이 풀이라 우리가 원하는 방보단 우리 편의의 숙소 두 개를 예약할 수 있었어요. 이번 숙소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곤 다 맘에 들어요. 다리가 불편하신 저희 엄마를 위해 1층과 또 동생애들은 2층, 이렇게 위아래 층으로 예약했어요. 복층도 있던데 복층은 이미 예약이 완료상태였어요.
스메그 냉장고가 눈에 똬악...
이건 아침조식이고요. 한식과 양식 두 종류로 나와요.
1층아닌 1층,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카페가 있어요. 멀리 산방산과 용머리 해변이 보여요.
제 조카는 조식을 양식으로 했는데 소세지에 캡찹하고 머스타드를 뿌려줘서 안먹었어요.
야외풀이 있는데 10월이라서 안하더라고요.
모델은 제조카